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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합천군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관리 등 세정 업무 전반에 걸친 5개 분야 19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호우 피해 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비과세·감면을 시행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방세 부과액과 징수액 모두 전년 대비 약 2%씩 증가하는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군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주요 세목의 과세표준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납세자가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과세 절차를 확립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성실 납세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로써 군은 재난 피해로 인한 실질적인 세제 지원을 실시하면서도, 동시에 적극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가다.
오미화 합천군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쉼 없이 뛰어준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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