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학생 서포터즈 ‘새김지기’ 출발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29 1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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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학대예방, 노인인권 증진 활동
▲ 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5일 새김지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노인학대 예방, 청년들이 함께한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대학생 서포터즈 ‘새김지기’ 발대식을 갖고 노인학대예방과 노인인권존중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새김지기는 존중받는 어르신을 마음에 새기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활동 인원은 모두 15명으로 인천·경기지역 대학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학대 예방 콘텐츠 제작과 행사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노인학대예방 교육, 학대 유형 소개 자료를 만들어 개인 SNS에 게시하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서 홍보부스 운영 등 학대예방 캠페인에도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째 참여한다는 재능대 간호학과 2학년 김재진 씨는 “노인학대는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주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올해도 신청했다”고 말했다. 인천가톨릭대 간호학과 3학년 박규현 씨는 “병원에 실습 나가보면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관련 지식을 현장에서 배운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은경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노인학대는 매년 늘고 있기에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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