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진 청년아지트’ 공간 특화 프로그램 개시… 운영시간도 연장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8-06 1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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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음악실 활용 작곡 강좌 ‘미디로운 생활’ & 공유주방 프로그램 ‘광지트 소셜런치’ 본격 시작
▲ 광진구, ‘광진 청년아지트’ 공간 특화 프로그램 개시… 운영시간도 연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진구가 8월을 맞아 청년 복합 문화공간 ‘광진 청년아지트(동일로 100)’의 음악실과 공유주방을 활용한 공간 특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지난 6월 개관한 광진 청년아지트는 그간 케이팝(K-POP) 댄스, 건강한끼 클래스 등 다채로운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8월부터는 음악실, 공유주방, 다목적스튜디오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한 한층 심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음악실에서 진행되는 작곡 창작 강좌 ‘미디로운 생활’은 프로 작곡가의 지도 아래 2인 1조 협업 실습으로 운영된다. 기초 이론부터 샘플링, 마이크 녹음, 최종 곡 완성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에게는 과제 수행을 위한 음악실 우선 대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공유주방을 활용한 ‘광지트 소셜런치’는 전문 청년 요리사와 간편 요리법을 배우고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과 2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광진 청년아지트 누리집(gwangzit.org)에서 가능하다. 음악 및 코드 기초지식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 ‘미디로운 생활’은 8월 7일까지 8명을 모집하며, ‘광지트 소셜런치’는 8월 10일까지 10명을 모집한다.

또한, 구는 퇴근 후나 주말에 방문하는 청년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대폭 높이기 위해 운영시간을 대폭 늘린다. 기존에는 평일 19시, 토요일 14시까지 운영했지만, 8월부터 평일 22시, 토요일 17시까지 운영시간을 각 3시간씩 연장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이 언제든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행복하게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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