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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학 서구청장이 6일 아침 괴곡동 느티나무 정비사업 현장을 살피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은 6일 아침 대전 유일의 천연기념물(제545호)인 괴곡동 느티나무 종합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전 청장은 5년 차 사업 착공을 앞둔 느티나무의 관리 상태와 정비구역을 살펴본 뒤,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수령 약 700년으로 추정되는 괴곡동 느티나무는 2013년 7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구의 대표 자연유산이다. 구는 느티나무의 생육환경 확장을 위해 2021년부터 5개년에 걸친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마무리 사업에는 도로 이설과 정자·주차장·편의시설 및 소방방재시설 설치가 포함된다.
전문학 청장은 “괴곡동 느티나무는 700년 동안 우리 지역을 지켜온 소중한 국가유산이자 주민들의 역사와 추억이 숨 쉬는 공간”이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느티나무의 보존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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