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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기획공연_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9월, 금요일N·트로트 스타즈·렉처콘서트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얼터너티브 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최수호,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장르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얼터너티브 밴드 이날치가 장식한다. 전통 판소리를 동시대적 음악 언어로 확장해 온 이날치는 다수의 소리꾼과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독창적인 편성을 바탕으로 강렬한 리듬과 다성(多聲)의 보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표곡 '범 내려온다'를 비롯해 판소리 다섯 바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으로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아온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강렬한 에너지와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에서는 최수호가 누림아트홀에서 트로트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만난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최종 5위를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최수호는 국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정통 트로트와 포크 감성을 아우르는 차세대 트로트 아티스트다. 이번 공연에서는 밴드 트로티카와 함께 세련된 편곡과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가 어우러진 무대로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은 기타리스트 박규희의 렉처콘서트다. 화성시 문화의 날을 맞아 전석 1만원 진행되는 이번 렉처콘서트는 클래식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특별한 기회다. 스페인 알람브라 국제 기타 콩쿠르를 비롯한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박규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공연에서는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섬세한 터치와 풍부한 감성으로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잊고 있던 추억과 감성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기 예매(~7/23 까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클래식기타리스트 박규희 제외). 자세한 할인 정보는 공연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예매는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Hwaseong Arts Center 홈페이지와 NOL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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