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기업들에 IPO 형식의 ICO 컨설팅 진행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 권희숙 / 2022-02-26 1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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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엑셀러레이터가 기업들에 IPO 형식의 ICO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INVEST, M&A, IPO컨설팅 등 기업 엑셀러레이팅을 하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는 기업들에 IPO 형식의 ICO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코로나로 경제는 안좋아졌는데 주식 시장은 몇배더 상승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 시국에 많은 기업들이 기업공개 IPO에 나서며 많은 성공을 했다.

기업마다 IPO를 통해 자금 조달 모집 금액들은 몇천억 몇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많은 좋은 기업들이 기업공개 IPO에 나서지만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등에 상장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또한 IPO를 하기 위해서는 준비 시점부터 보통 2~3년 정도의 시간도 걸리고, 국제 회계 기준, 법률, 증권사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거의가 좋은 기업들이다. Value가 최소 몇백억 몇천억 정도와 매출, 인프라, 확장성 등 모든 게 갖추어져 있다. 그래도 쉽지 가 않은 게 IPO이다.

하지만 IPO 시장에서는 쉽지 가 않아도 ICO 시장으로 오면 얘기가 달라진다. IPO에 안된 좋은 회사들이 ICO 시장으로 오면 카카오, 쿠팡, 마켓컬리 수준의 급이 된다. 바로 ICO 시장 대어들이다.

현재 ICO 시장을 보면 현실에 비즈니스가 만들어져 있다 보다는 ICO를 하여 그 자금으로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이다 라는 기업들이 많다. ICO 만을 준비한 기업들을 보면 실체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IPO를 준비한 기업들에 비교해서 ICO만을 준비한 기업들은 급이 많이 낮아 보인다.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IPO를 준비한 기업들이 ICO 시장으로 대거 나온다면, ICO만을 준비한 기업들은 가치가 없어 보일 것이다.

또한 ICO 시장은 MM이라는 시장 조정자들이 있다. 이들은 시장을 조정한다. 당연 불법이고, 기업들의 가치가 없는데도 조정을 하면서 거래량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도 한다.

가치가 있는 좋은 기업들이 ICO시장에 나온다면 투자자와 대중에게 인기가 있어서 이런 MM들도 필요가 없을 것이고 이들에 당하는 투자자와 대중들도 없을 것이다.

이런 현실에 기업들의 실제와 실체 가치를 높여 IPO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가 IPO에 미비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ICO시장으로 우회 시켜 ICO컨설팅을 본격 진행한다고 나섰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와 변호사 이기영 파트너 엑셀러레이터는 팬텀엑셀러레이터에 IPO컨설팅 의뢰가 많이 들어온다. 회계사, 변호사, 증권사 등 많은 파트너들과 실사를 해보면 컨디션이 조금 부족해 IPO를 진행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고 하였다.

좋은 기업이지만 IPO 컨디션은 안되는 기업들을 서포팅과 엑셀러레이팅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ICO 시장으로 우회 시키면 IPO 시장 이상의 자금 유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이에 기업들에 엑셀러레이팅을 위해 ICO컨설팅 시장에 본격 나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좋은 기업들이 ICO 시장으로 나온다면 투자자들과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며, 시장에서 기업들을 스스로 찾기 때문에 MM들도 필요없고, 다단계 등 코인 판매 만을 하면서 피해를 주는 형태의 사람들이 없어지므로 투자자들의 피해도 없어 질 것이라고 하였다.

양질의 좋은 기업들이 ICO 시장에 쏟아진다면 투명한 거래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ICO 시장의 생태계 분석을 해보니 자신들의 이익 만을 위해 실제, 실체도 없는 기업들의 코인을 판매 하면서 영혼을 파는 사람들을 보았다. 현재의 시장은 많은 사람이 이러기 때문에 죄책감도 없는 듯 보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런 실제, 실체가 없는 ICO를 하는 기업들이 사라지게 하려면 좋은 기업들이 대거 ICO 시장에 유입된다면 실제, 실체가 없는 코인 기업들은 투자자들이 찾지 않아서 사라질 것이며,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이어 주식, 코인 등 상품은 가치가 있으면 당연히 찾는 사람이 많다. 찾아가지 않아도 찾아온다. 팬텀에 의뢰 오는 양질의 좋은 기업들을 스케일업-브랜딩-포지셔닝 등의 전략을 펼쳐 실제, 실체, 확장성이 있는 좋은 기업들을 투자자들과 대중들이 찾게 하여 ICO 시장에 내놓을 것이며, 찾아가지 않아도 찾아오는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팬텀엑셀러레이터는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많은 인프라가 있다. 엑셀러레이팅하는 기업을 최고의 가치로 만들어 ICO 시장에서 투자자들과 대중들이 스스로 찾게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양질의 좋은 기업들을 ICO 시장에 내놓아 선순환 투자 금융 시장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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