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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여부를 심의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녕군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6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신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92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지난 15일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지정 여부를 심의하고, 18일 36개소를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최종 지정 고시했다.
산사태취약지역은 산지의 붕괴ㆍ침식ㆍ균열 등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지역에 대해 지정하며, 지정 이후에는 체계적인 점검과 예방사업을 통해 산림재난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군은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사방사업을 우선 추진해 집중호우 시 토석류 유출과 사면 붕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은 재난 발생 이후 대응이 아닌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방사업을 추진해 산림재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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