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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원더풀 두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9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원더풀 두뇌건강(부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나의 인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원더풀 두뇌건강’ 프로그램은 단순한 치매 예방과 인지훈련을 넘어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경험과 지혜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운영은 실제 성과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높은 출석률과 프로그램 만족도가 나타났으며, 인지기능 검사 결과에서도 전반적인 향상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확대해 또래 간 교류를 지원했으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프로그램은 7월 9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과 신대노인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음악·회상 놀이, 인지·두뇌활동, 정서지원 및 자아성찰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회당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 의지와 인지기능 향상, 사회적 관계 회복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 교육과 다양한 인지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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