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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첫 전통시장 ‘식품안심구역’ 지정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영월군은 3월 12일 영월 관풍헌 인근 중앙시장 일대 향토음식 밀집구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영월 관광지의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최명서 영월군수, 관계기관 및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풍헌 일대에서 식품안심구역 지정식과 중앙시장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영월 중앙시장은 관풍헌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메밀전병·배추전 등 지역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영월 대표 먹거리 공간이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으로 중앙시장 내 음식점 18개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어 보다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식중독 예방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정은 강원도 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식품안심구역 지정 첫 사례로, 지역 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영월군은 앞으로 위생관리 지원과 식중독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영월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먹거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다가오는 단종문화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미식 관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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