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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제2기 한국어·정보화 교육 진행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관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3월 8일부터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사회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제2기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를 개강했다.
한국어 교육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며 초급 35명, 중급 30명 등 총 65명의 수강생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정보화 교육은 엑셀 기초 과정으로, 한국어를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인 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교육은 6월 28일까지, 컴퓨터 교육은 4월 26일까지 서산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내에서 매주 일요일 운영된다.
인도네시아 국적의 근로자 A 씨는 “한국어 교육을 들으면 사장님과의 소통도 원활해지고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쉬워질 것 같아 앞으로의 교육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전반을 돕기 위해 상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1회 노무 상담을 진행해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국가별 소모임을 지원해 문화적 교류와 공동체 형성을 돕고 있다.
앞으로는 서산의료원과 연계해 무료 예방접종 및 건강검진을 제공할 계획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권 보장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범근 센터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육과 상담, 의료 지원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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