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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와 예술을 결합하여 청소년 문화예술교육까지 연결되는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2026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AI 창의 융복합 교육' 참여자 모집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과제로, 지역 예술인의 고유한 창작 역량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콘텐츠 확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디지털 기술 습득의 차원을 넘어, '문화예술과 첨단 기술의 유기적 협업'을 선언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의 융복합 기반을 조성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예술인이 축적해 온 독창적인 예술 언어와 서사(스토리텔링)를 AI라는 새로운 미래형 파트너와 융합함으로써 창작의 지평을 넓히는 것은 물론, 이를 미래 세대인 지역 청소년을 위한 혁신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환류시키는 선순환 구조 구축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실무와 장르별 특수성을 고려해 시각예술(회화·조소·미디어아트 등)과 공연예술(국악·클래식·무용·연극 등)의 2개 분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충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으로, 장르별 각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예술인들은 주 2회, 총 12회차의 고도화된 집중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후 자신만의 융복합 콘텐츠를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기점으로 쌓아온 글로컬 역량과 지역 창작자 발굴 등의 축적된 노하우를 발판 삼아, 이번 AI 융복합 교육을 충주만의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문화정책 모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단순 기술 공급자가 아닌 예술가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협력자로서 AI의 공공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전략이다.
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은 예술을 대체하는 도구가 아니라, 예술인의 고유한 세계관을 더욱 다채롭고 풍부하게 확장해 주는 혁신적인 협업 파트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고유의 창작 영역을 한 단계 격상시키고, 이를 청소년 교육으로 연결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만의 독창적인 창의 융복합 선순환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6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AI 창의 융복합 교육' 참여 신청과 자세한 모집 내용은 충주문화관광재단 및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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