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 ‘구리애서(愛書)가족’ 참여자 모집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2-27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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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이어지는 우리 가족의 독서 시간
▲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구리시 교문방정환도서관은독서 프로그램 '구리애서(愛書)가족'의 참여 가족을 3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애서(愛書)가족'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독서 경험을 나누며,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운영 이후 꾸준한 참여와 호응을 얻으며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가족 독서 문화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구리시립도서관 관외 대출 회원은 가족회원으로 등록한 뒤, 가족 구성원이 함께 대출한 도서를 기준으로 독서 참여 기록을 쌓아 단계별 목표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구리 시민이 사랑한 도서로 선정된 ‘구리애서 추천도서’를 함께 읽으면 가산점이 부여돼 참여의 즐거움을 더한다.

가족의 독서 활동이 지속될수록 연체 무효권 제공, 대출 권수 확대 등 도서관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성실히 참여한 가족 중 최우수 1가족을 선정해 구리 시장상을 수여한다. 아울러 상위 5개 가족에게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가족의 독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아크릴 액자 제작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애서(愛書)가족'은 가족이 함께 책을 읽으며 소통하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도서관과 함께 이어가는 꾸준한 독서 경험이 가족 모두에게 성장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참가자 접수를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문방정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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