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스페이스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박사, 의사, 병원과 함께하는 아토피&줄기세포 전문 플랫폼 쇼핑몰 아토피스페이스는 현물 50억원을 투자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아토피스페이스 측은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아토피스페이스에 입점한 기업들의 제품을 고객들이 구매하고, 사용 후기 및 리뷰를 작성하면 제품 결제 금액 전액을 현물로 페이백 해줄 계획이라고 하였다.
아토피스페이스는 곧 오픈 예정이며, 현재 아토피&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의 제품 소싱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 프로젝트 총괄PM을 진행한 메디컬 그룹 종합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 김호석 부의장과 M&A-IPO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아토피스페이스는 단순 쇼핑몰이 아니라, 플랫폼 쇼핑몰입니다.
아토피스페이스는 아토피&줄기세포 전문 연구소와 병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아토피스페이스에 입점 의뢰가 들어오면, 제품을 연구소와 병원에서 연구 및 임상을 진행하여 아토피스페이스 쇼핑몰에서 판매를 진행 합니다. 이에 반응이 좋으면, 많은 병원과 쇼핑몰에 판매가 들어 갑니다. 라고 하였다.
김호석 부의장과 김세훈 엑셀러레이터는 아토피스페이스에 입점 된 아토피&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이 알려지는데 허브 역할을 할것이며, 또한 제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토피스페이스에 입점이 되면, 아토피&줄기세포 전문 연구소와 병원에서 나온 테스트 및 임상 결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입점 기업의 밸류가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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