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자원봉사센터·청년새마을연대, 맞춤형 연계 봉사활동 펼쳐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1 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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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급식부터 족욕·환경정화까지… 이산면 석포1리서 따뜻한 나눔
▲ 영주시자원봉사센터·청년새마을연대, 맞춤형 연계 봉사활동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주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1일 이산면 석포1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연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새마을연대가 함께 이동급식과 족욕봉사, 마을 환경정화 활동인 '줍깅'을 연계해 어르신 돌봄은 물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까지 함께 추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이동급식차인 '방울이 급식차'를 통해 영주시여성자원봉사대(대장 권오순)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점심 식사가 어르신들에게 제공됐다.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 후에는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족욕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안부를 나누고 족욕과 발 마사지를 도우며 정서적 교감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경로당 주변과 마을 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활동도 펼쳤다.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 족욕도 받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졌다"며 "마을까지 깨끗하게 정리해 주니 더욱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눔과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새마을연대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지역을 찾아 이동급식과 생활돌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연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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