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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웃음꽃 피는 가족이야기’추진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사상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강진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가족단위 맞춤형 통합서비스 가족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벗어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강진군의 대표적인 관광 활성화 사업인‘강진반값여행’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진행됐다. 강진군 다산청렴연수원으로부터 참가자 1인당 7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음으로써 구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1박 2일 동안 참가 가족들은 강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명소를 두루 방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첫날에는 조선 중기 조형미를 간직한 백운동원림을 탐방하며 자연 속에서 역사의 숨결을 느끼고,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이자 실학사상의 산실인 다산초당, 다산박물관을 방문하여 다산 선생의 삶과 가치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도체험과 부채 채색하기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생태숲 체험과 화려하게 피어난 수국축제 관람을 통해 대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과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한 짚라인, 제트보트 타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평소 생업이 바빠 아이들과 함께 멀리 여행을 떠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강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아이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강진반값여행 지원 정책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가족들에게 제공하면서도 사업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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