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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국가유산 야행 이끌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위촉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군산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에서 관람객들에게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할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를 29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의 양성과정을 수료한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된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들은 8월 15~16일과 21~2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구 군산세관 본관, 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 등 4개 국가유산에 배치돼 야행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쉽고 친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는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초등학생들이 직접 국가유산을 해설하며 관람객과 소통하는 경험은 군산의 문화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가 이를 계승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프로그램은 지난해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어린이 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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