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한·중 창업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 ‘LocalON CONNECT : Jeju 2026’ 개최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5-27 1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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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기반 한·중 오픈이노베이션 교류 추진
▲ 한중 창업교류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 강정항 인근 골든아워제주카페에서 한·중 창업 교류 프로그램 ‘LocalON CONNECT : Jeju 2026’(로컬온커넥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센터가 추진 중인 중국 사업실증·판로개척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오픈 아일랜드 : China Bridge'의 일환으로, 제주 스타트업과 중국 혁신 네트워크 간 교류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제주센터와 로컬온(LocalON), 톈진시 고차원인재발전촉진회가 공동 주최‧주관 했으며, 중국 톈진 난카이구 고차원인재촉진회 산하 정익창업 산업가속 전문위원회(LSIAC)와 NPC(Navigator Partner Creator) 전문가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국 창업가·투자자·산업 전문가 그룹 약 60여 명과 제주센터 투자·보육 스타트업 및 로컬 브랜드 기업 18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K-콘텐츠·플랫폼, AI·데이터, 친환경·ESG, 제주 라이프스타일·푸드 분야 등 산업별 그룹으로 나뉘어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중국 측 참가자들은 브랜드 마케팅, AI 기술, 바이오·헬스케어, 제조, 투자·재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제주 기업들과 시장 진출 가능성 및 글로벌 협력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앞서 참가기업 대상 온라인 사전 OT 및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미니부스 전시, 산업별 그룹 밋업,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행사가 구성됐다.

제주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PoC(기술실증), 판로개척 등 후속 지원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스타트업과 중국 창업 생태계가 직접 교류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주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센터는 '2026 오픈 아일랜드 : China 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기술실증(PoC), 투자 연계, 해외 판로개척 등 후속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 아일랜드(Open Island)는 제주센터가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기반으로 제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술실증(PoC), 투자 및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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