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학생문화센터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교육청 산하 대구학생문화센터는 노후시설 현대화 공사 진행을 위해 폐교 예정인 파호초등학교(달서구 달서대로 109안길 76)로 오는 1월 30일부터 임시 이전하여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총 2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약 1년간 공사 진행 후 2027년 3월에 새단장하여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이전 대상은 대공연장을 제외한 학생 체험실, 전시실, 영재실, 예술실, 사무실 및 관리실 등이다.
대공연장은 현재 위치인 용산동에서 공사 기간 중에도 정상 운영되어 대규모 공연을 지속하며, 그 외의 체험 및 예술교육 활동 등은 임시 이전지인 파호초등학교 후적지에서 이루어진다.
센터는 시설 이전 중에도 학생들의 예술교육 기회가 줄어들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다변화하여 운영한다.
대공연장(달서구 용산동)과 파호초 강당(달서구 호산동), 달서아트센터(달서구 장기동)를 활용해 창작뮤지컬‘꼬리별’, ‘미러톡’ 등 23개 작품을 총 136회 무대에 올릴 계획이며, 전시 부문에서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상상 미술관(가칭)’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8개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 갤러리와 연계한 상설 전시도 병행한다.
총사업비 24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리모델링은 ▲수영장 시설 개선, ▲실내체육관을 중공연장으로 조성, ▲소극장 객석 및 조명 교체, ▲체험실 리모델링 및 공간 재구획, ▲전시실, 도서관, 화장실 등 본관 리모델링, ▲지하주차장 정비, ▲승강기 교체, 냉난방기 및 배관 교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권원희 관장은 “2003년 개관 이후 23년이 경과한 예술교육 공간과 노후 시설안전 취약 부분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 특히, 중공연장 조성으로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람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신문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