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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 협의회’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30일, 대구특수교육원에서 ‘2026학년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내·외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행동중재 지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행동 지원을 위한 개선 과제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대구특수교육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지원단을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 성과를 거두는 한편,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행동중재는 일회성 개입이 아닌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됐으며, ▲전문가 인력풀의 전문성 강화 ▲가정 연계 및 가족지원 확대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아울러 자폐성장애 및 ADHD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조기 개입과 장기적 지원체계 구축, 학교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일반학급 배치 학생과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한편, 심리치료와 행동중재의 병행, 방과후 서비스 연계, 교사와 학부모 간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 구축 등은 현장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성과로 평가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행동중재 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장애학생 한 명 한 명이 보다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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