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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광주FC적금’ 출시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 프로축구단 광주FC와 연계한 스포츠 특화 금융상품 ‘광주FC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광주FC적금’은 광주FC의 경기 성적과 팬 참여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참여형 금융상품으로, 지역 스포츠와 금융을 연계해 팬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품은 만 14세 이상 실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월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로 납입할 수 있는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정액적립식은 최고 연 3.50%,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3.30%의 금리가 적용된다. (2026.03.10. 세전 기준)
우대금리는 ▲2026시즌 K리그1에서 광주FC의 최종 성적에 따라 최고 연 0.30%p ▲광주FC 홈구장 방문 인증 시 최고 연 0.40%p ▲광주FC 제휴 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20%p가 제공된다. 광주FC를 응원하는 팬들의 참여 활동을 금융 혜택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광주·전남 통합을 응원하는 취지를 반영해 ‘광주FC적금’ 가입 고객이 ‘전남광주특별시 사랑통장’을 보유한 경우,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 연 0.20%p를 추가로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 방문은 물론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홈 개막전에서 구단의 2026 시즌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70억 원을 후원하며,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일선 광주은행장,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참석해 ‘광주FC적금’ 출시를 기념하고 구단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남광주사랑통장’을 홍보하는 등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광주FC적금’은 시민들이 구단을 응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상품을 통해 지역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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