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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13 정전 사고 주민설명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은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13 정전 사고 주민설명회’에서 한전 측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영종지역 에너지 공급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3일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수습 과정을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공유·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앞서 손화정 구청장은 주민 불안 해소 차원에서 한전 측에 설명회 개최의 필요성을 거듭 요청하는 등 이번 자리가 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힘썼다.
손화정 구청장, 한국전력 인천본부 관계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서 한전 측은 정전 사고의 원인과 복구 결과를 주민들에게 브리핑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겪은 구체적인 피해·애로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손 구청장은 한전 차원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대책이 조속히 수립·추진될 수 있도록, 영종구와 한전 인천본부 간 긴밀한 실무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정전 사고로 일상생활과 생업에 큰 불편과 심려를 겪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설명회는 한전 등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망을 다짐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종구 차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이 같은 사고와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화정 구청장은 정전 사태가 발생한 지난 13일 당일에도 재난안전상황실의 신속한 가동을 지시해 관계기관과 초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밤늦게 미복구 현장을 순찰하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직접 챙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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