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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한옥마을에 여름철 무더위 날릴 얼음길 조성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가 연간 13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얼음길을 조성키로 했다.
시는 폭염 및 여름휴가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유일 등 총 13일에 걸쳐 관광객이 붐비는 전주한옥마을의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 한옥마을 주요거점 20곳에 각각 대형얼음 2개씩 비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잠시 무더위를 식혀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함이다.
시는 얼음 상태와 안전 문제 등을 수시로 확인해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단, 우천시에는 다음 금·토·공휴일로 얼음길 조성이 연기된다.
이와 함께 시는 얼음길 조성외에도 쿨링포그, 분수 및 실개천 등을 운영하는 등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무더위를 떨칠 수 있도록 다양한 쿨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송정하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한옥마을 얼음길 조성은 폭염에도 한옥마을을 찾아주시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큰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위안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쾌적한 한옥마을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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