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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인큐베이팅 링크” 서비스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인큐베이팅 링크(Incubating Link)”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대외협력본부 김석영 본부장은 “인큐베이팅 링크(Incubating Link)” 서비스는 인큐베이팅 의뢰 기업들에 대해서 기업 및 기업 컨텐츠를 분석하여, 인큐베이팅 의뢰 기업에 맞는 인큐베이팅 전문 컨설팅 업체들과 맞춤형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은 기업 M&A-IPO에 대한 엑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R&D자금·정책자금 및 단순 투자유치 인큐베이팅은 진행하지 않는다. 월 평균 100여 곳 정도의 기업들에서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 중 많은 기업들이 M&A-IPO 엑셀러레이팅 진행 단계가 아닌, R&D자금·정책자금 및 단순 투자유치 인큐베이팅 단계가 필요한 기업들이다.
지금 까지는 R&D자금·정책자금 및 단순 투자유치 인큐베이팅 서비스는 하지 않았는데, 오는 12월 부터 직접적인 서비스는 아니지만, 간접적인 R&D자금·정책자금 및 단순 투자유치 “인큐베이팅 링크(Incubating Link)”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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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 “인큐베이팅 링크” 서비스 |
“인큐베이팅 링크(Incubating Link)” 서비스 진행 절차는 인큐베이팅 의뢰 기업들이 의뢰가 들어오면 기업 및 기업 컨텐츠를 분석하고, 인큐베이팅 의뢰 기업에 맞는 전문 인큐베이팅 컨설팅 업체를 찾아 연결하여 준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은 각 분야의 많은 인큐베이팅 전문 컨설팅 업체들과 관계가 되어있다. “인큐베이팅 링크(Incubating Link)” 서비스를 신청하면 2주안에 인큐베이팅 전문 컨설팅 업체와 맞춤 연결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큐베이팅 의뢰 기업들이 인큐베이팅 단계가 지난 후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 엑셀러레이팅 의뢰가 오면,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모든 인프라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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