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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홍보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시는 7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모든 세대 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장기 거주불명자 등 중점 조사 대상자에 대한 사실조사도 병행한다.
오는 7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는 비대면 조사로, 9월 8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방문 조사로 나눠 진행된다.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인한 민원 편의를 위해 비대면 사실조사를 먼저 진행한 이후, 미참여 세대 및 중점조사세대를 대상으로 이·통장이 거주지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본인의 거주지(주민등록지)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만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할 수 있다.
방문 조사 세대 가운데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사망의심자 ▲복지취약계층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다.
중점조사 대상은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했더라도 이·통장의 방문 조사를 통해 실거주 여부를 확인한다.
조사 결과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확인 조사(10월 27일~11월 9일)를 실시하고, 주민등록 불일치자에 대해서는 최고·공고(11월 10일~11월 30일)를 거쳐 주민등록사항을 정리(12월 1일~12월 7일)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비대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부24 앱으로 간편하게 참여 가능하며, 세대 대표 1인이 세대 전체의 사실조사 응답도 할 수 있다”라며 “추후 이·통장 및 공무원이 직접 세대별 거주지를 방문해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지난 2022년 최초로 도입된 비대면 조사는 지난해 1,265만 명*이 참여해, 전체 사실조사 대상 가운데 24.8%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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