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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방본부 올해 하루 평균 217건 출동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올해 소방본부에서 하루 평균 217건 출동한 것으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출동 건수는 화재 543건, 구조 1만 1,226건, 구급 5만 4,107건, 생활안전 1만 424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분석을 살펴보면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82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전기적요인 171건, 미상 84건 순으로 나타났다.
발화장소별은 공동주택이 69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야외 43건, 차량 31, 주택 27건으로 나타났다.
구조 건수는 1만 1,226건으로 구조 인원은 2,469명으로 집계됐으며, 구조 인원은 승강기 및 실내 갇힘 시건 개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 출동은 5만 4,107건으로 이송 인원은 2만 7,007명이며, 질병, 사고 부상 순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는 올해 심정지 환자를 498명 이송해서 45명의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도 했다.
이처럼 소방대원들은 시민들의 일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상기 소방본부장은 “이번 통계는 소방이 단순 화재 진압을 넘어 시민의 일상 전반을 지키는 종합 안전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소방 활동 통계분석을 통하여 개선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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