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6-29 1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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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91명 소리꾼 참여… 전통 판소리 계승과 미래 명창 발굴의 장 마련
▲ 제17회 장수논개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시상식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수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와 공동으로 제17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암 주논개의 충절과 예술정신을 기리고, 우리 전통 판소리의 계승·발전과 우수한 소리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일반논개부, 신인부 개인, 신인부 단체,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 등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91명의 소리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에서는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 김재우(서울특별시)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수연(서울특별시) △일반논개부 대상(국회의원상) 정하윤(서울특별시) △신인부 개인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이월재(전북 남원) △신인부 단체 대상(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김은선 외 3인(전남 영암) △고등부 대상(교육부장관상) 변관영(전북 남원) △중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우민지(서울특별시) △초등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서지아(대구광역시) △초등논개부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김강한(전북 장수)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훈식 군수는 “전국 각지의 소리꾼들이 의암 주논개의 고장 장수에 모여 우리 소리의 멋과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우수한 판소리 인재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판소리 경연대회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상실적은 다음과 같다.

△명창부=대상 김재우(서울특별시), 최우수상 박태빈(전북 전주), 우수상 이은솔(서울특별시), 장려상 고영우(광주광역시)

△일반부=대상 신수연(서울특별시), 최우수상 이현빈(전북 장수), 우수상 강승명(경기 남양주), 장려상 블라보빅토린(서울특별시)

△일반논개부=대상 정하윤(서울특별시), 최우수상 이우현(서울특별시), 우수상 정호영(전북 장수), 장려상 임지선(경남 사천)

△신인부 개인=대상 이월재(전북 남원), 최우수상 이준기(전북 임실), 우수상 정영례(전남 장성), 장려상 이복규(광주광역시), 특별상 송성은(광주광역시), 송익식(광주광역시), 박지연(전남 순천)

△신인부 단체=대상 김은선 외 3인(전남 영암), 최우수상 김미라 외 6인(대전광역시), 우수상 선순옥 외 2인(광주광역시), 장려상 송지영 외 4인(광주광역시), 특별상 정덕균 외 3인(서울특별시), 김영숙 외 2인(전남 순천), 강대임 외 2인(광주광역시)

△고등부=대상 변관영(전북 남원), 최우수상 박예강(서울특별시), 우수상 홍정우(전북 장수), 장려상 황현일(전남 곡성)

△중등부=대상 우민지(서울특별시), 최우수상 조하늘(전남 장흥), 우수상 김단유(대구광역시), 장려상 심하린(경기 군포), 김예인(인천광역시)

△초등부=대상 서지아(대구광역시), 최우수상 정유빈(경북 고령), 우수상 김설아(전북 익산), 장려상 김아린(부산광역시), 장소율(경기 김포), 권서현(대구광역시)

△초등논개부=대상 김강한(전북 장수), 최우수상 이시아(전북 장수), 우수상 이은우(전북 장수)

△우수지도자상=지미희(경남 창녕), 노은주(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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