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오늘이 제일 젊은 날' 추진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29 13: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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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오늘이 제일 젊은 날’ 추진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인 ‘오늘이 제일 젊은 날’ 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복지업무 협약을 맺은 ‘행복한 순간 사진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경제적인 이유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과 헤어 손질 서비스를 받으며 환한 미소로 촬영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행사 후에는 관내 중식당 ‘장강’이 식사를 지원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택선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사진 한 장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뜻깊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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