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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동구, 학교 밖 청소년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 지원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 접수가 오는 6월 2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부산 동구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동구 청소년들에게 합격 축하금 30만 원을 지역화폐(e바구페이)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구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은 학교를 다니지 않아 교육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자립 성취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 동구는 지난해부터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을 지원해 왔으며, 특히 부산 지자체 최초로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검정고시에 합격한 부산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9~24세 청소년(2001~2017년생)이며, 검정고시 합격일 1년 이전부터 합격일까지 부산 동구에 주민등록이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며, 청소년 본인(14세 이상)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가까운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산 동구청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 지원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의욕과 성취감을 높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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