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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억 6,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9개 공동주택 단지의 옥상 방수와 외벽 도색 등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신청 접수 결과 총 38개 단지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한정된 예산을 고려하여 사업의 시급성,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했다.
사업을 완료한 단지에서는 옥상 누수 문제가 해소되고 건물 외관이 개선되는 등 입주민 만족도가 높았으며, 공동주택의 안전성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사업은 모두 마무리됐으며, 2027년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공고문을 확인한 뒤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노후화로 공용시설 개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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