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저소득층 자녀 안경구입비 추가 신청하세요!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5-27 12: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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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 재학생 및 18세 미만 학교밖 청소년 대상으로 시력교정용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여, 가계부담을 덜고 청소년들의 적정 시기 시력교정에 기여하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 안경구입비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구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시력교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경 구입 시 1인당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까지는 연 1회에 한해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1인당 최대 10만 원 범위 내에서 2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기지원 대상자가 2회차 신청 시에는 안과 처방전 대신 별도 서식(안경구입확인서) 제출로 서류를 대체할 수 있어 신청 편의도 높였다.

현재까지 지원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함께 안과 처방전, 구입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도 자체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행되어 2023년에 215명, 2024년에 170명, 2025년에 194명의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했다.

올해는 1,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19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며, 5월 현재까지 80명이 지원됐으며, 추가로 110여 명의 학생이 신청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기 시력교정은 학업 집중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본 사업이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대상자가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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