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韓맛집’ 23개소 추가 선정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0 12: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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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33개소로 확대, 거창의 맛 안심하고 즐긴다
▲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은 거창군 외식업소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외식업소 ‘거창韓맛집’ 23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창韓맛집’은 2024년 사업 첫해에 거창 대표맛집의 정체성을 담아 선정한 공식 브랜드로, 거창군의 통합브랜드명인 ‘거창韓거창’을 접목해 거창군 맛집을 검색할 때 가장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도록 한 직관적인 명칭이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거창韓맛집’은 2024년 처음 선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33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군은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 ▲군민투표 ▲현장 암행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반영해 지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전 통보 없이 진행되는 현장 암행평가로 음식의 맛과 위생,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당초 군은 20개소를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동점을 받은 업소가 4개소 발생함에 따라 형평성을 고려해 23개소를 모두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거창韓맛집’임을 알리는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군은 향후 위생·서비스 교육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선정 업소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선정 업소가 거창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진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추가 선정으로 거창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더욱 다양한 맛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선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거창 대표맛집의 가치를 높여 지역 외식업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대표맛집은 다음과 같다.
[2026년 거창군 대표맛집 23선(가나다순)]
△가치(거창읍) △거창복어(거창읍) △거창축협 한우팰리스(거창읍) △거창피순대돼지국밥(가조면) △단계식당(거창읍) △단골식당 국밥(거창읍) △대산명가(거창읍) △만수흑염소(거창읍) △명당(거창읍) △민들레울(북상면) △박순식당(거창읍) △베지나랑키친(남하면) △부림(거창읍) △북경반점(거창읍) △성언(거창읍) △영남쌈밥(거창읍) △운정골(거창읍) △진산정식육식당(마리면) △천오식육식당(거창읍) △초하루왕갈비탕(거창읍) △팔공산오리(거창읍) △팥들었슈(거창읍) △하고리카페(마리면)
[2024년 거창군 대표맛집 10선(가나다순)]
△거창 산마루(위천면) △다온카페(가조면) △다우리밥상(위천면) △도감어가(위천면) △미가추어탕(가조면) △쌍쌍식육식당(가조면) △우담(거창읍) △외양간 구시(거창읍) △이수미 팜베리(거창읍) △해플스 팜사이더리(거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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