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6·25전쟁 제76주년 행사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25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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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 , 6·25전쟁 제76주년 행사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수성구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6주년 행사’를 개최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6·25참전유공자회 수성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모범 보훈단체 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 인사말씀,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수성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호국보훈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덕규 6·25참전유공자회 수성구지회장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참전 세대의 나라사랑 정신이 후세에 올바르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기념식, 보훈단체 간담회,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행사 등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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