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우체국, 양주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침구 후원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10 1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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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우체국 관계자 등 7명 방문, 다문화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 참관 및 취약위기가구 지원 논의
▲ 양주우체국, 양주시가족센터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침구 후원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양주시가족센터는 지난 9일 양주우체국(양현자 국장 외, 우정노조 지부장, 사회공헌 담당 등 관계자 7명)으로부터 관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여름철 기능성 침구(차렵이불 12채)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제적·환경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도모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주우체국 관계자들은 양주시가족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자녀 기초학습지원사업’의 진행 과정을 참관하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환경을 살폈다. 이어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대상자인 르엉〇〇 씨 가정을 만나 준비한 여름 이불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어진 차담회 자리에서는 양주우체국과 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들이 모여 관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위기가구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공유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주우체국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기능성 침구가 다문화가정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우리 다문화가정들이 더욱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취약·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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