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1,800만원 지급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6-15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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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분 에너지분야 1,016세대 대상 지급…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 확산 앞장
▲ 장수군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장수군은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전기와 상수도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총 1,016세대에 1,800만 원이 지급되며, 군은 이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 2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일정 수준 이상 절감한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은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꾸준히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결과로,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급 방식은 장수사랑상품권과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이뤄지며, 장수사랑상품권은 15일부터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 참여는 연중 상시로 가능하며,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 덕분에 탄소중립 문화가 지역사회에 조금씩 뿌리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노력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과 생활밀착형 환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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