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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글로벌 K-댄스 자원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를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CJ ENM의 신작 댄스 시리즈인'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와 연계해 세트장 특별전시와 글로벌 댄스 클래스를 운영하며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되는 Mnet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는 Mnet과 tvN 동시 편성 및 티빙(TVING)에서 방영되며,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해외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해 상상플랫폼과 개항장 중심이었던 촬영지를 올해는‘The SKY184’를 비롯해 인천 주요 관광지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내에서 인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글로벌 시청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제작 지원 당시, 상상플랫폼 세트장 전시 방문객이 7만 4,536명을 기록하고 방송 이후 방문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공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순 세트장 전시를 넘어 K-댄스 체험과 관광상품을 직접 연계해 콘텐츠 경험이 실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고도화했다.
먼저, 프로그램 출연진이 직접 참여하는 SDF 디렉터스 댄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출연진과 함께 K-댄스를 배우고 교류하는 기부형 프로그램으로, 방송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댄스 연계 상품도 운영한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K-댄스 클래스와 개항장·신포국제시장 원도심 투어, 인천 미식관광을 결합한 당일형 관광상품으로 구성되며, 사업 협력사인 ㈜놀던오빠들과 협업해 서울 출발 코스로 총 22회 진행해 외래 관광객 1,760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
또한, 7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상상플랫폼 3관(1,910㎡)에서는 실제 촬영 세트와 소품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공식 굿즈 팝업스토어를 함께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약 10만 명의 관람객 방문을 목표로 하며, 댄스 클래스 참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인천관광공사와 운영기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은 "글로벌 K-콘텐츠와 인천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콘텐츠가 실제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인천만의 K-컬처 관광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이 직접 찾고 머무는 체험형 관광상품을 확대해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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