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연수·선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현황 점검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7-29 1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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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협의부터 주민제안 방식까지...주민 공감대와 지속적인 추진 동력 확보 강조
▲ 인천시의회 정보현 의원, 연수·선학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현황 점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보현 의원(옥련1, 동춘1·2)은 최근 인천시 주거정비과로부터 연수·선학지구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도지구 선정 일정과 향후 주민 제안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 방향 등을 집중 점검한 정 의원은 “선도지구 지정 여부를 넘어 장기간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추진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주민들의 용적률 상향 요구가 지속되는 만큼 최소 300% 이상 용적률을 상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인천시는 연수·선학지구는 최대 6천300가구 범위 내에서 선도지구가 선정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8월 중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시는 부산과 대전 등 다른 지역에서도 선도지구 발표 이후 사업 추진이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례를 설명하며, 연수·선학지구 역시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뜻을 모아 사업 추진 동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기간에 끝나는 사업이 아닌 만큼 주민들도 사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하나 된 목소리를 내주도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이번 선도지구 공모 이후에는 주민 제안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합의가 더욱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보현 의원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여러 주택단지를 하나의 구역으로 하는 통합재건축 성격임에 따라 토지 등 소유자들의 의사와 참여가 사업 추진의 핵심이 되는 만큼 주민 간 충분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홍보와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완료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장기 사업인 만큼 조급함보다는 충분한 준비와 주민 화합이 성공의 열쇠”라며 "인천시의회에서도 연수·선학지구 주민들의 의견이 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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