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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은영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천형 야간도서관’ 운영 확대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현재 구립도서관 4곳이 밤 10시까지 운영되지만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6시에 운영을 종료해 학교와 학원 일과를 마친 아이들이 이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특정 요일이나 지정일에 어린이자료실까지 함께 야간 개방하는 ‘금천 밤마실 도서관’ 운영을 제안하고, 관내 12개 작은도서관도 지역 여건에 맞춰 야간 개방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정서적 돌봄 공간 제공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상생형 일자리 창출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구민 열린 문화공간 조성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향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금천형 야간도서관’ 운영 확대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 금천구의회는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및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4건(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점검 및 제도개선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승인안 1건, 조례안 3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으며, ‘2026년도 금천일자리주식회사 경영평가 및 성과평가 결과 보고’ 등 2건의 보고 안건을 처리했다.
고성미 의장은 “8일간의 회기 동안 안건 심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들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꼼꼼히 살피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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