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체계 강화…선수단 운영 전문성 높여

부천 / 김기보 기자 / 2026-07-10 12: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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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잉 코치 추가 임용 및 국가대표 복무처리 기준 마련
▲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천시는 지난 9일 부천종합운동장 나눔의 방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를 열고 플레잉 코치 임용과 국가대표 지도자·선수 복무처리 기준 마련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이번 인사위원회에서는 수영부와 탁구부 플레잉 코치 각 1명을 임용하고, 국가대표 지도자·선수의 훈련 및 국내·외 대회 참가에 따른 복무처리 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선수와 지도자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플레잉 코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임용으로 플레잉 코치는 기존 검도·레슬링·육상 3개 종목 3명에서 수영·탁구 종목이 추가돼 총 5개 종목 5명으로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종목별 전문 지도체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가대표 지도자·선수 복무처리 기준을 마련해 국가대표 훈련과 대회 참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복무 기준을 명확히 함으로써 선수단 운영의 공정성과 일관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육상, 수영, 레슬링,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부천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유성준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인사위원회 의결은 선수단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선수단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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