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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GNU)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정기 교수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금속재료공학전공 김정기 교수가 소성가공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진기술상을 수상했다.
김정기 교수는 2019년 9월 경상국립대학교에 부임한 이래 레이저 기반 초내열합금 적층제조 및 유지보수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결과를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IF: 11.1) 등 금속재료 및 제조 분야 최상위 저널에 다수 게재했다.
또한, 대학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소속을 함께 겸임하며 4단계 BK21사업인 ‘GNU 지능형 첨단소재 개척인재양성 교육연구단’에도 참여 중이다.
한편, 한국소성·가공학회 신진기술상은 우리나라 소성가공 실용화 발전에 기술적으로 공로가 큰 45세 이하의 회원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 2025년도 한국소성·가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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