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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2026 해피캠프」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6월 4일과 5일 이틀간 경주 및 영천 지역의 학습코칭 대상 학생과 희망 초등학생 3~6학년 66명을 대상으로 ‘2026 해피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나만의 속도로 떠나는 과학·수학 체험 여행, 더 넓은 세상으로!’를 주제로,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온몸으로 과학과 수학을 경험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과 수학문화관에서는학생들의 다채로운 자기 주도적 탐구 활동이 펼쳐졌다.
과학원에서는 ▲천체투영실 관람 ▲과학체험마당 ▲4D극장 체험 ▲어류체험관 및 탐구체험전시실 투어 등이 진행됐으며, 수학문화관에서는 ▲교구를 활용한 수학 미션 활동 ▲체험 중심의 전시 및 전문 해설 프로그램등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공식과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는 활동을 통해 과학과 수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는 팀 활동에 참여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협력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자기 효능감과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인솔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교실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어렵게만 느꼈는데, 오늘 이곳에서 눈을 반짝이며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무척 대견했다”며, “친구들과 소통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는 것 같아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웅 센터장은 “이번 해피캠프가 우리 아이들이 배움에 대한 흥미를 되찾고, 더 넓은 세상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속도에 맞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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