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지원청,‘탄소 이해력’ 교원 연수 운영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7-29 1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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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8월 5일 대면으로 진행… 전주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
▲ ‘탄소 이해력’교원 연수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전주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원의 탄소이해력(Carbon Literacy)을 높이기 위한 ‘2026 전주교육발전특구 탄소이해력(Carbon Literacy) 교육’을 28일과 8월 5일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시정연구원에서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탄소이해력교육은 평소 온라인(Zoom) 중심으로 매월 2회 운영되는 국제 탄소리터러시 교육을 여름방학 기간 교원의 참여 확대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면 과정으로 마련한 것이다.

전주시정연구원과 탄소중립교육원이 함께 운영하며, 국제 공인 Carbon Literacy Trust(CLT)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기후위기와 국제 탄소규제, 탄소감축 기술, 탄소경제, 학교 기후행동 실천 등 미래사회 변화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학생 눈높이에 맞는 탄소이해력 교육 사례와 교수·학습 방법을 함께 익히게 된다.

또한 대면교육 4시간과 온라인 학습 4시간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국제 공인 자격 인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채선영 교육장은 “탄소중립은 미래 세대가 반드시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이며, 교사의 이해와 실천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연수가 교실 속 환경교육을 넘어 미래산업과 진로를 함께 바라보는 교육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탄소이해력 교육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 속에서 체득하는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전주교육발전특구만의 특색 있는 미래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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