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위기 학생 든든한 버팀목 ‘꿈누리교실’ 문 열어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3-17 12: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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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육 희망 고등학생 대상 최대 3개월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복귀 지원
▲ 꿈누리교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건강한 복귀를 지원하는 대안교육지원센터 ‘꿈누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꿈누리교실은 학교생활 부적응이나 학업 중단 위기 등의 사유로 학업에 흥미를 잃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지원하는 중・단기 위탁교육 프로그램이다.

짧게는 2주, 길게는 3개월의 교육 과정을 거쳐 학생들의 학교 복귀 및 적응을 돕는 게 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음치유 중심 특화교육 △맞춤형 교과 및 대안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이다.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소속 학교를 통해 대안교육지원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정미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꿈누리교실이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잠시 쉬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학생이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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