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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부안군은 2026년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 보조사업 확대를 통해 고품질 한우 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개체 수 확대를 넘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농가의 생산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사업은 우량 암소에서 태어난 송아지에 두당 30만원을 지원해 농가의 우수 송아지 보유 확대를 유도한다.
송아지 분말초유 지원사업은 초유가 필요한 송아지 한 마리당 4만원 상당의 분말초유 비용을 지원해 초기 면역력을 강화하고 폐사율을 낮춰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한우 조기 임신진단키트 지원사업은 농가가 번식 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여 번식 실패를 최소화하고 번식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우 스마트팜 번식관리시스템 지원사업은 2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된다.
인공지능(AI) 기반 번식 상태 분석 결과를 농가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번식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고 동물복지형 스마트 축산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 보조사업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추진한다.
기존에는 수정란 구입 및 이식 지원에 한정되었던 사업 범위를 농가 보유 우량 암소에서 채란한 수정란 이식까지 확대한다.
또한 지원 단가를 두당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해 총 350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가가 직접 사육하는 우량 암소를 활용한 고품질 송아지 생산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유전자를 보유한 한우 개체 수를 확대하고, 송아지 생존율과 번식 효율을 높여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어 스마트 축산 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 한우 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우수 유전자 확보와 번식 기반 강화를 통해 부안 한우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며 “스마트 축산 전환을 적극 지원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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