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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기억키움학교 참여자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기억키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5일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일상 기능 유지와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주요 활동 분야로 △인지교육 △미술 △운동 △인공지능(AI) 인지재활 로봇 훈련 △신체·인지 활동 등이 제공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인지재활 로봇을 활용한 훈련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인지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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