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드림브라더스 김호석 부의장, 의사들의 꿈 이루어 준다

비즈니스 포커스 / 권희숙 / 2022-04-30 1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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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드림브라더스 김호석 부의장, 의사들의 꿈 이루어 준다
▲미러드림브라더스 김호석 부의장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메디컬 전문 엑셀러레이팅 그룹 미러드림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호석)와 기업M&A-IPO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고 있는 메디컬 그룹 종합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의장 의학박사 의사 오승훈, 부의장 김호석, 김세훈)의 김호석 부의장은 의사들의 꿈을 이루어 준다고 30일 밝혔다.

김호석 부의장은 많은 의사들은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병·의원과 의료 기술의 그룹화를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병·의원을 그룹화로 만들어,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설립하여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 한다.

이에 이를 서포팅하는 엑셀러레이팅에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말했다.

병·의원 그룹화란 프랜차이즈 병의원, 네트웍 병·의원의 형태와 특화된 기업형 전문화 병원의 형태가 있다. 본인이 운영하고 있는 병·의원의 브랜드, 의료 기술, 의료 장비, 의료 용품 등 모든 걸 전국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동일하게 그룹화로 확장 하거나, 이를 전문화된 병원 기업으로 대형화 하는 걸 말한다.

MSO(병원경영지원회사)란 병·의원들의 지분 투자로 설립되는 주식회사 형태로서 의료 행위와 관계없는 병원 경영 전반(구매, 인력관리, 진료비 청구,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지칭한다. 대표적인 MSO 모델로는 미국의 HMO(Health Maintenance Organization: 건강관리의료단체)를 들 수 있는데, HMO는 의료 기관의 다양화와 전문화에 따른 관리의료(Managed Care)의 필요성에 따라 가격협상, 정보화 구축, 경영 효율화를 목적으로 의료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만들어 진 곳이다.

 

▲미러드림브라더스의 병·의원들 개원 선물(행운목)

 

김호석 부의장은 병·의원 그룹화와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비즈니스는 일반 병·의원을 운영하는 것과는 다르며, 메디컬 전문 의료인 관점에서 만은 쉽지 가 않다. 기업적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메디컬 의료 관점이 없는 기업인들인 비의료인이 하는 것도 어렵다고 말했다.

미러드림브라더스는 메디컬 전문 엑셀러레이터들과 기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병·의원의 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메디컬적 관점과 기업적 관점 모두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끝으로 미러드림브라더스는 병·의원의 그룹화와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비즈니스에 대한 브랜딩 그룹, 마케팅 그룹, 전략그룹, 언론 그룹, 금융그룹, 회계법인 그룹, 법무법인 그룹 등 많은 인프라가 형성 되어 있다고 하였으며, 의사들에게 본인의 병·의원을 그룹화로 시켜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메디컬 그룹 종합 플랫폼 미러드림브라더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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