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불법 시설물 145곳 적발...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 환경 조성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4 12: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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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계곡 불법 점용 뿌리 뽑는다.’
▲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 환경 조성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남구는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쾌적한 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하천·계곡 불법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점검 결과 145곳에서 불법 시설물이 적발됐으며, 유형별로는 국가하천 53곳, 지방하천 40곳, 소하천 39곳, 계곡 12곳, 구거 1곳 등이다.

남구는 이 가운데 자진 철거 30곳, 행정대집행 2곳, 양성화 4곳 등 총 36곳에 대한 정비를 끝마쳤으며, 정비 완료율은 24.83%를 기록했다.

나머지 109곳에 대해서는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는 한편, 원상복구 명령, 행정대집행 계고 등 관련 행정절차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남구는 앞으로도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원인 하천·계곡을 국민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불법 시설물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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