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구정 홍보에도 AI 적극 활용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1 1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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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 도우미 ‘AI 홍주’ 자체 개발해 본격 시행
▲ AI홍주 보도자료 홍보용 이미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최근 공공기관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울산 동구가 직원들이 언론 홍보용 보도자료 초안을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작성 도우미 ‘AI홍주’(홍보담당 주무관의 앞 글자)를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이다.

‘AI홍주’는 동구청 미디어홍보팀에서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게 자체 개발한 것으로, 직원들이 보도자료 초안을 작성해 입력하면 맞춤법을 점검하고 어려운 공공기관 용어를 쉽게 순화해 수정안을 제시해 준다.

또한 기존 동구에서 작성한 보도자료를 검색하여 연관된 내용을 추가하여 보도자료 내용을 알차게 보완하고 제목을 추천해, 직원들이 보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업무 부담을 덜 수 있게 제작됐다.

실제 이 도우미를 사용해 본 정모 주무관은 “행사 준비나 사업 추진에 바쁜 중에 보도자료까지 쓰려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게 사실인데, 이 도우미를 사용해보니 동구청의 정책 방향에 맞춘 내용으로 보도 자료 내용이 훨씬 풍부해지는 등 도움이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초안 보도자료는 홍보 담당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외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동구는 확성기 탑재 무인기(드론)에 AI(인공지능)로 제작한 홍보물을 융합한 스마트 안전 예찰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7대 재난 시각화 행동 지침서를 제작 배포하는 등 열악한 예산을 AI(인공지능)를 통해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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