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가지질공원 인증 향한 지구과학교사 협력 본격화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1-27 1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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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관광 콘텐츠 발굴·전문성 강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 지질명소 현장교육 및 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활동사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여수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지구과학교사협회 회원 20명과 지질공원해설사 5명, 시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낭도·사도·추도·금오도 등 여수 지질명소를 집중 탐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전국 지구과학교사들과 협력해 추진하는 첫 행보로 지질명소 해설투어와 워크숍, 해설사 현장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지질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교사들은 여수 지질명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향후 학생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여수 지질 유산의 교육적·관광적 가치를 전국 학생들에게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활동 성과를 토대로 한국지구과학교사협회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업무협약(MOU) 체결도 검토 중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여수 지질·해양 자원을 세계적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첫 관문”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차세대 관광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향후 교사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학생 단체 방문으로 확대하고, 지질공원해설사 양성 교육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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