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무대 활약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리사이틀 개최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7-21 12:25:03
  • 카카오톡 보내기
▲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리사이틀' 포스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은 8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 출신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주 출신 연주자를 초청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는 세계적 권위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재단 특별상을 수상한 제주 출신의 세계적인 연주자로, 만 4세에 비엔나 국립음악대학교에 최연소 입학한 이후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 졸업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빈첸트 가트케는 빈 국립 음악 및 공연예술대학교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차세대 연주자로,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과 세계적인 공연장 연주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제27번',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등 바로크부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선보이며 깊이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화소외계층 초청 접수는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윤희의 뛰어난 연주를 고향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라며, “이번 리사이틀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깊은 감동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