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금토금토 새연쇼 6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다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6-08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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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금토 새연쇼 -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공연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의 대표 야간관광이벤트인 ‘금토금토 새연쇼’ 행사에 5일, 1,8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은 해군 기동함대 군악대가 가수“지완”과 함께 특별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해군군악대는 제주도 푸른밤, 홍연, 로제의 아파트 등 귀에 익숙한 대중가요와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레터토리로 평소에 닦은 기량을 한껏 과시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마지막 곡으로 출연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홀로 아리랑’를 합창해 한 층 더 감동적인 무대가 됐다.

특히, 이날은 관람객들의 손에 들린 태극기가 행사 시작부터 공연내내 휘날리는 장면을 연출해 무대와 객석의 뜨거운 교감 속에 호국보훈의 정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외국인은 “음악 공연도 훌륭했지만, 태극기를 흔들며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이 인상적이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기적절하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계절별·테마별 특별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이런 행사들이 지역 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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